검색결과 리스트
글
그냥 결론 없는 쓰레기 글 하나...
휴지통
2012/05/15 10:00
金のEX 5월호에 구하라 치마속 클로즈업 사진에 국내 모든 언론들이 달려들고 있다.
어떤 기사들에서는 아래의 사진이 표지에 실렸고 이로 인해 완판되었다는 뉘앙스까지 풍기던데.
그게 구하라 때문인지는 모르겠고.
자, 이런 기사들을 대할때는 전체 난이도를 조금 조정할 필요가 있다.
자칫 이상한 논리로 확대해석되어 또다른 판을 키울 가능성이 있기 때문.
한국 걸그룹들이 판치라물에 거론되기 시작한 게 구하라가 처음이냐 아니냐. 거기부터 시작해보자.
아래 사진이 이번 5월호의 문제의 사진. 표지라고 알려져있지만 표지는 그 아래 사진이다.
이번이 처음일까? 아래 사진은 같은 잡지 2월호에 개재된 Monthly Happening Idol의 구하라 사진이다. 분홍색이 조금 빠져 보여 그렇지, 뒤에 서있는 검은 정장과 옆사람의 의상, 구하라의 왼손 반지가 동일해 보인다.
이번호를 아직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한페이지 정도로 기사내용을 다르게 해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기자들이나 현지에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봤겠지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은밀하기로 따지면 이때 사진이 수위가 더 높다.
이 잡지의 지난호들에는 카라 이외에도 소녀시대나 포미닛, 걸스데이 등등의 판치라류가 매월 간간히 실려왔다. 이런 잡지들을 일일히 모니터하기에는 그 숫자가 워낙 많아서 전체를 다 체크해보지는 못하겠고.
작년 10월호의 아래 사진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노출사진들만 모아서 다뤘다.
어디서 많이 보던 사진들이다. 국내 연예스포츠찌라시들에서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것과 뭐가 다르지?
자극적인 카피에 은밀한 부위에 초점을 맞춰 찍어대던게 누구였냐 말이지.
악의적인 기사라고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기에는 도찐개찐이다.
소속사는 왜 지난 2월호때는 법정소송 안하고 가만히 있었지? 이번호의 기사 텍스트 내용이 내용이 조금 더 자극적이라서? 아직 저런 매체들을 한번도 보지 않았다가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건가. 그동안 유사한 사진들을 찍어대던 국내 언론들에게는 왜 불쾌감을 표현하지 않았지?
이런 류의 사진들은 매주 매월 대상만 바뀌었지 20여년전에 애들끼리 돌려보던 일본잡지들에서도 쉽게 보던 수위다. 아주 오랜 역사다. 이쪽으론 도가 튼 일본애들이니까.
참고로 아래는 다른 주간지인 프라이데이 다이너마이트 4월 13일자에 실린 카라, 시스타다.
더 찾아보지 않아서 그렇지 한국 아이돌들이 나오는 이런 사진들은 매주 매월 넘치고 넘칠거다.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그러듯이. 우리나라에 감히 여자걸그룹들 사진만 모아놓고 가쉽화 시키는 잡지들이 생겨나지 않아서 그렇지. 일본애들은 애들부터 성우, 스포츠스타등 스캔들이 터지거나, 이슈화 되면 가리지 않고 다뤄왔다.
이런 사진들은 국내 언론에서도 쉽게 나오는데 이쪽으로 수위가 훨씬 높은 일본 매체에 다뤄지지 않을 거라 자신하고 일본 진출하지는 않았을 거다.
국내 걸그룹들이 일본 진출하면서 논란이 될 소지는, 찍히는 게 아닌 저런 류의 잡지들이나 화보집, 방송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을때이다. 국내 정서가 있는한 그런 일은 쉽게 생기지 않을거다. 아직은.
저런 사진 찍히는게 걱정되고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 같았으면 아예 가질 말았어야 했다. 몰랐나?
가요계가 노출전쟁을 하고 그리 벗겨대는데 저런 식으로 찍히는게 당연하지란 이야기는 안하겠다. 그건 이번 일과 크게 상관이 없다. 국내에서 저런 사진들이 인터넷 메인에 실리는 건 홍보에 도움이 되고,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일본 잡지에 실린건 불쾌하고 한류에 찬물을 끼얹는거다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올 수 있을까.
그럼 지금 구하라 논란을 언론들은 왜 그렇게 폭풍흡입하고 있을까. 한일간 대립을 유도하기 딱 좋은 떡밥이다. 독도와 위안부는 지켜야 하면서도 한류는 키워야하고, 각국의 여론을 싸움 붙여야 한다.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딱 좋은 소재지만 그 한가지 논리로 다 때려넣다 보면 끝도 없다.
물론 일본의 저런 성인물 들에 한국 애들이 자칫 다른 이미지로 비춰지는건 심히 불쾌하다.
하지만 법적대응을 한다고 하던데 과연 저런 셀수도 없는 주간지나 잡지들이 대응이나 할까? 일본 내에서 저 정도 수위를 가지고 명예훼손으로 바로잡을 수 있을까?
바꿔 말하면 수요가 있는데, 한번 더 나가 얼굴 알리면 일본 활동에 도움이 되면 되지 인기가 떨어질까?
다소 이중적이다. 언론도 당사자도. 이번 일은 더 판을 키울 필요가 없는 성격의 사항이었다.
이번 일은 일본과 한국 어디에서 더 이슈가 될까, 그리고 얼마나 더 오래 끌고 갈까? 그리고 누가 떡을 먹고 술까지 얻어 마시게 될까.
설정
트랙백
댓글
글
국수먹다 힘 솟은 이야기.
휴지통
2012/05/14 00:50
낮에 급번개가 떴다.
그냥 댓글로 한두마디 건냈던 정도의 동네사람.
그렇게 계양역에서 2시에 만나, 부천사는 또 한분 동참해서 남자 셋이서 예정에 없던 라이딩.
행주국수 먹으러 가려구요....거긴 불륜의 메카, 거길 남자 셋이? 난 밥을 막 먹고 나왔다구.
어랏, 행주산성을 넘어간다. 헉헉. 이 길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
그냥 행주대교 넘어서 우회전 하면 바로 인 곳을 행주산성을 넘어서 다시 내려와서 갔다. 헉헉.
길 제대로 인솔하라고.
원조국수집. 사람 무지 많다. 그래서 뒤에 있는 다른 가게로 갔다.
아무래도 좋다. 언제고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화평동 냉면보다 더 큰 그릇에 담긴 잔치국수, 직접 뽑는다는 면이다.
역시. 쫄깃쫄깃 면발이 살아있다.
국물은 담양에서 먹었던 멸치국수보다 싱겁지만 3,500원 가격에 이 정도 양이면 사람이 바글거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그때,
난 그릇에 얼굴 묻고 폭풍 흡입하고 있는데 누가 명함을 돌리러 와서는 테이블에 명함을 건넨다.
나이트는 아닐거고 교회서 나왔나? 무시했다. 어랏, 목소리가 귀에 익다. 허...경...
얼굴을 들었다. 인터넷대통령 본좌 허경영. 그가 내 앞에 있다. ㅋㅋㅋ
보통, 길 가다 연예인이나 방송에 많이 나온 사람을 직접 만나게 되면 아무래도 '어? 어?'하게 마련인데,
나도 모르게...너무 친숙했다.
"여기 웬일이세요? 여기까지 오셨어요?"
자기를 알아본 내가 반가운지 먼저 악수를 건넨다. 허본좌와 악수를 했다. 에너지가 넘쳐난다.
오..손 씻음 안될 거 같다.
25km를 타고 오느라 지친 몸에 힘이 막 솟고 온 몸에 혈액이 거꾸로 돌면서 꺼져가던 체력에 불이 지펴진다.
국수를 다 먹고 다시 복귀하고서는 아라뱃길에서 조금 더 놀다 일행과 헤어졌다.
오랜만에 평소 보다 몇배의 거리를 뛰느라 체력이 바닥. 결국 48km뛰고 이 지랄.
엉덩이가 배기고 다리가 풀려갈 때 입으로 "허경영, 허경영" 외칠걸 그랬다.
그러면 힘이 돈다고 그러지 않았는가.
허경영 아저씨와 눈을 마주쳤으니 앞으로 모든 일이 다 잘 풀릴 징조다. ㅋㅋㅋ.
아, 미쳐. 국수 먹으러 갔다가 허본좌를 만나다니...
존나 재밌는 하루였다. ㅋㅋ
그냥 댓글로 한두마디 건냈던 정도의 동네사람.
그렇게 계양역에서 2시에 만나, 부천사는 또 한분 동참해서 남자 셋이서 예정에 없던 라이딩.
행주국수 먹으러 가려구요....거긴 불륜의 메카, 거길 남자 셋이? 난 밥을 막 먹고 나왔다구.
어랏, 행주산성을 넘어간다. 헉헉. 이 길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
그냥 행주대교 넘어서 우회전 하면 바로 인 곳을 행주산성을 넘어서 다시 내려와서 갔다. 헉헉.
길 제대로 인솔하라고.
원조국수집. 사람 무지 많다. 그래서 뒤에 있는 다른 가게로 갔다.
아무래도 좋다. 언제고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화평동 냉면보다 더 큰 그릇에 담긴 잔치국수, 직접 뽑는다는 면이다.
역시. 쫄깃쫄깃 면발이 살아있다.
국물은 담양에서 먹었던 멸치국수보다 싱겁지만 3,500원 가격에 이 정도 양이면 사람이 바글거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그때,
난 그릇에 얼굴 묻고 폭풍 흡입하고 있는데 누가 명함을 돌리러 와서는 테이블에 명함을 건넨다.
나이트는 아닐거고 교회서 나왔나? 무시했다. 어랏, 목소리가 귀에 익다. 허...경...
얼굴을 들었다. 인터넷대통령 본좌 허경영. 그가 내 앞에 있다. ㅋㅋㅋ
보통, 길 가다 연예인이나 방송에 많이 나온 사람을 직접 만나게 되면 아무래도 '어? 어?'하게 마련인데,
나도 모르게...너무 친숙했다.
"여기 웬일이세요? 여기까지 오셨어요?"
자기를 알아본 내가 반가운지 먼저 악수를 건넨다. 허본좌와 악수를 했다. 에너지가 넘쳐난다.
오..손 씻음 안될 거 같다.
25km를 타고 오느라 지친 몸에 힘이 막 솟고 온 몸에 혈액이 거꾸로 돌면서 꺼져가던 체력에 불이 지펴진다.
국수를 다 먹고 다시 복귀하고서는 아라뱃길에서 조금 더 놀다 일행과 헤어졌다.
오랜만에 평소 보다 몇배의 거리를 뛰느라 체력이 바닥. 결국 48km뛰고 이 지랄.
엉덩이가 배기고 다리가 풀려갈 때 입으로 "허경영, 허경영" 외칠걸 그랬다.
그러면 힘이 돈다고 그러지 않았는가.
허경영 아저씨와 눈을 마주쳤으니 앞으로 모든 일이 다 잘 풀릴 징조다. ㅋㅋㅋ.
아, 미쳐. 국수 먹으러 갔다가 허본좌를 만나다니...
존나 재밌는 하루였다. ㅋㅋ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피아, Jeremy?
Music
2012/05/13 01:41
탑밴드2는 안보는데, 영상들은 노출이 많이 되니. 몇개 건드려 보는 정도...
피아 jeremy는 방송에 나온건지 인터넷만 공개된건지 모르겠는데...
왜 저래?
피아야 앨범마다 장르가 많이 바뀌는 편이었지만...뜬금없는 펄잼.
전에도 펄잼 커버 자주 하는 편이었나. 내가 알던 피아는 저런 스타일 아니지 않았나?
피아는 프로아닌가.
자기 색깔도 없이 펄잼 흉내에 에디베더 흉내내다 불안불안 흔들릴 정도로 이 바닥서 구른거 아닐텐데.
좀 의아했다.
탑밴드2는 오히려 이름값좀 한다는 팀들이 더 실망스러운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느낌이...
그냥 나만 그래..
피아 jeremy는 방송에 나온건지 인터넷만 공개된건지 모르겠는데...
왜 저래?
피아야 앨범마다 장르가 많이 바뀌는 편이었지만...뜬금없는 펄잼.
전에도 펄잼 커버 자주 하는 편이었나. 내가 알던 피아는 저런 스타일 아니지 않았나?
피아는 프로아닌가.
자기 색깔도 없이 펄잼 흉내에 에디베더 흉내내다 불안불안 흔들릴 정도로 이 바닥서 구른거 아닐텐데.
좀 의아했다.
탑밴드2는 오히려 이름값좀 한다는 팀들이 더 실망스러운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느낌이...
그냥 나만 그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똑같지도 않구만 난리들은.
Music
2012/05/10 20:46
중국애들이 뮤비 베껴서 나오니 화나고 열불나고 도둑맞은거 같지?
논란은 개뿔, 보니까 하나도 안 똑같구만. 좀 비슷하긴 해도.
헬기나오는거랑 허머 나오는 거랑 어떻게 같냐. 다른 뮤비지.
까마귀 고기들을 삶아 먹었나, 뇌가 개구리 정도밖에 안되서 올챙이 적도 기억을 못하는건지.
지금 세계 음악계를 다 먹어삼킨거라고 착각들을 하고 사는건지.
표절 표절 표절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싹싹 빠져나가면서 비벼대는 것들이,
다른 나라에서도 좀 커볼라고 가져다 쓰는 걸 태클 걸고들 난리.
공짜로 갖다 써서 여기까지 왔으면 고마워서라도 이제 크는 나라들한테 좀 베풀 생각은 안하고.
아 쪽팔려서.
그런걸 좋다고 빨고 사는 애들이나, 돈 받아쳐먹고 극찬해주는 넘들이나.
설정
트랙백
댓글
글
Game of thrones
Film
2012/05/09 11:23
전에 Game of thrones가 시작한다고 했을때, HBO인데 저걸 그냥 둬?라며 볼까말까 하다가 그 당시는 중세풍 판타지가 꽂히지 않을 때라서 그냥 저냥 묵혀두고 있었는데, 요새 하도 난리들을 쳐서 간이나 보자 하고 덥썩 물었다.
후회하고 있다. 이걸 왜 물었지 하고. 다행인 건 아직 시즌2가 끝나지 않았다는 거.
뒤늦게 드라마를 따라갈때는, 배우 정보 외에 인물소개나 관계도 등은 참고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워낙 다양한 인물과 혈통이 나오다보니 친절한 가이드 글들이 많아서 미리 다 보고 싶은 유혹은 있지만, 드라마라는게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니 차근차근 알아나가야 흥미가 떨어지지 않는 법.
아직 겨울도 오지 않았으니 뒤에 이야기는 미리 궁금하지 않다.
그나저나 Wildlings(-언데드, 1회 나오고 아직 많이 안나오는데...같은 애들인지는 모르겠다) 전투력 최강이던데, 이런 류에서는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들.
너무 재밌어. 쟁여두고서 하나씩 꺼내먹어야지.
_시즌1 끝날때, 용 부화되는 순간 돋았다. 역시.
_책도 같이 보고 있는데, 대사빨 너무 좋다. 이런 유머코드 좋아. 난장이 임프 캐릭터 매력 쩐다.
후회하고 있다. 이걸 왜 물었지 하고. 다행인 건 아직 시즌2가 끝나지 않았다는 거.
뒤늦게 드라마를 따라갈때는, 배우 정보 외에 인물소개나 관계도 등은 참고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워낙 다양한 인물과 혈통이 나오다보니 친절한 가이드 글들이 많아서 미리 다 보고 싶은 유혹은 있지만, 드라마라는게 줄거리를 따라가다 보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니 차근차근 알아나가야 흥미가 떨어지지 않는 법.
아직 겨울도 오지 않았으니 뒤에 이야기는 미리 궁금하지 않다.
그나저나 Wildlings(-언데드, 1회 나오고 아직 많이 안나오는데...같은 애들인지는 모르겠다) 전투력 최강이던데, 이런 류에서는 가장 애착이 가는 캐릭터들.
너무 재밌어. 쟁여두고서 하나씩 꺼내먹어야지.
_시즌1 끝날때, 용 부화되는 순간 돋았다. 역시.
_책도 같이 보고 있는데, 대사빨 너무 좋다. 이런 유머코드 좋아. 난장이 임프 캐릭터 매력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