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배우 출신 나영이 가수로 데뷔했으니 우리나라 섹시여가수들 모두 긴장해라"는 농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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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과 성은에 이어 에로배우 가수 입성기 세번째지만 역시나 결과는 아무도 몰라. 에로배우 출신 중에 그나마 성은이 여러 버라이어티에 끊이지 않고 간간히 나와주면서 이미지관리를 차곡차곡 해나가고 있어 다행이지만 나영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 샘플 영상을 보니 현영보다는 잘 부르던데.

자, 나영은 누구인가? 슬림 페티쉬의 대표주자로 왕가슴 지오와 함께 2004~2005년 에로계를 주름잡던 여배우 아니신가. 90년대까지 가슴 위주의 글래머러스한 배우가 대세였다면 2000년대 이후는 페티쉬 장르가 주류다 보니 다소 마르면서 다리가 이쁘고 볼륨감 있는 몸매들이 인기가 있는 것은 당연. 나영의 작품들은 년도에 따라 외모가 확확 달라지는 통에 매번 새롭게 볼 수 있다는 즐거움도 있다. 가슴 증축, 뒤 허리에 문신, 피어싱, 얼굴 성형 등등. 마치 결혼한 지 십년된 와이프 전신 성형 시켜서 새 와이프 얻은 기분을 만끽하는 거와 진배없다.
(하지만 3~4년전 유명한 배우였다도 상관없다. 요새 각종 엠으로 시작하는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등에 널려있는 에로영화들은 대부분 이때 영상들인지라 꼬꼬마들한테는 마치 지금 데뷔한 배우처럼 신선하게만 느껴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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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에로영화 시리즈 말고 우리가 익히 알만한 공식 프로필에는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것이 얼마전 케이블에서 했던 성인 드라마 "S클리닉"등에 잠깐 출연한 기억이 있고(다른 작품일 수도 있다.) 그외 간간히 세미 성인물로 방송쪽에 얼굴을 들이밀기도 했으며 에로베우 취재 같은 프로에 잠깐 출연도.

그리고 몇명 만이 안다는 그 작품. 얼마전 막장 탄 허니패밀리 4집의 타이틀 곡 <오늘밤 일>에서 얼굴을 살짝 살짝 가린체로 허리에 문신과 가슴과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보여줬지만 그게 나영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듯 싶다. 나영은 가슴 라인이 워낙 타 여배우들과 차별화 되서 몸만 봐두 알 정도의 인지도는 갖춘 성인배우이므로 "왜 그렇게 잘 아세요? 맨날 에로영화만 보나염?" 이라는 태클은 사절. (난 한번 이상 본 여자의 얼굴과 몸은 되도록 오래 기억하려고 애쓴다.)

첫 디지털 싱글 <체인지>는 그렇게 올 여름을 강타하려고 준비중이라는 데, 마치 비 안오는 장마처럼 그다지 큰 폭풍이 칠 것 같지는 않군요.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닥터피쉬의 올 여름 최대 히트곡 <올해도 열대얀데 어쩔텐가 이사람아>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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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kstipe 2008/07/04 23: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역시 재야 고수는 다르군....^^;;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는 얼마전 동영상계는 은퇴하고 그라비아로 남겠다는 유아 아이다(Yua Aida)가 레아 디존(Leah Dizon)처럼 가수로 데뷔하면 어떨까 상상해 보는데... ㅋㅋ

    • ⓒ Killer™ 2008/07/04 23:52  address  modify / delete

      글쎄. 일본에서야 a/v출신이 연예계 진출에 그렇게 장벽이 되지는 않으니 가능도 하겠지만 유아 아이다는 이제 조금 한물 가지 않았나 싶은디...난 애같은 얼굴에 거유 스타일에는 전혀 *리지가 않아서 말이쥐..ㅍㅍㅍ

  2. tomi 2008/07/06 13:5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흠...잠시 ..글을 보다가 정신이 맑아진다는 느낌이..ㅎㅎ
    홀맨님 홈피에 usb턴테이블에 관련된 글을 올렸습니다만
    킬러님 글을 보고 다시 여쭤봅니다.... usb턴테이블에다가
    음반을 걸고 음반에 있는 음원을 pc로 옮겨서 mp3로 만들면
    아무래도 음질은 떨어지는가 보죠..좀 고민되네요..
    usb턴테이블을 사볼까 했는데..사운드카드 부터 바꿔야 하는건지..ㅎㅎ

    • ⓒ Killer™ 2008/07/06 14:15  address  modify / delete

      컴퓨터로 음악을 듣는 환경을 먼저 고려해보면 업글 방향이 나오죠.
      1. 온보드 사운드 카드라면 사블이나 기타 중/고가 사운드카드로 업글을 하면 귀가 번쩍 뜨이는 음질 향상 기대.
      2. 플라스틱류나 1-2만원대 보급형 X.1우퍼 라면 스피커에 일이만원마너 더 추가해도 확실한 음질 향상 기대. 오디오에 연결해서 듣는다면 더할 나위 없음.
      3. 이제 USB턴테이블로 LP를 들으면 확실히 MP3보다느 음질이 좋지만, 인코딩 과정서는 사운드카드 역할이 중요하므로 아무리 턴테이블 써도 저가 사운드카드로는 인코딩 해봐야 음질 향상은 없고 LP를 듣는다는 향수만 남죠.

      4. 소니에서 나온 USB턴테이블 고려중이신거 같은데요. 오디오랑 겸용으로 LP를 들으실거라면 아날로그 LP 신형이나 중고 추천. 인코딩으로 복원까지 고려하신다면 사운드카드/스피커 업글 후에 구입하시면 더 체감향상 기대....

      이정도입니다.~

  3. tomi 2008/07/06 16: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호오~~~..... 이런 더운 날씨에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취미라곤 음악듣는 것이 고작이라서..ㅎㅎ

    내용 잘 보았구요....일단 하드청소부터 하고나서..사운드카드도 교체하고

    몇 개월이 지난 뒤라야 턴테이블은 가능할 것 같아요..피시에서만 사용할 거니까요.

    국내에서는 살 수 없는 usb턴테이블이나 음반등을 사기 위해서 구매대행 사이트를 몇 군데

    알아보긴 했는데..지불방식도 생소하고 경매라는 형식을 통해서 음반들을 올려놔서..

    솔직히..좀..겁나네요..ㅎㅎ..그럼..휴일 잘 보내시구요..

    언젠가는 한 번 뵙구는 싶네요..하지만..이거 머..짬을 낼 수 있는 입장이 못되어서..

    ....ㅎㅎ

    • ⓒ Killer™ 2008/07/09 18:51  address  modify / delete

      좋은 장비 업글하세요.^^ 주변에 usb턴테이블 산 사람이 없어서..혹 구입하시면 후기같은거 올려주심 ㄳ

    • tomi 2008/07/11 17:04  address  modify / delete

      오늘 잉크충전하느라 들러서 usb턴테이블 얘길하니까..모두 그게 뭐냐는..눈치..ㅎㅎ..

  4. 디노 2008/07/07 22: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짤방이... 모자잌이 있지만 후덜덜;;;
    우찌되었든 얼굴이쁘고 섹시하면 장땡